-
150만㎞ 떨어진 우주 암흑 물질 연구...'2조 프로젝트' 망원경 쐈다
지구에서 150만㎞ 떨어진 곳까지 날아가 우주의 암흑 물질과 에너지를 연구하기 위한 지름 1.2m의 우주망원경 ‘유클리드’가 1일 발사됐다. 우주망원경 유클리드가 1일 발사
-
90년대는 〃우주과학 르네상스시대〃|세계평화협력 무드 타고 미·소·유럽 등 우주개발 열올려
60년대의 아폴로(미)·소유즈우주선 (소), 70년대의 바이킹과 파이어니어(미), 80년대의 보이저(미)·베네라(소)·우주왕복선(미)등의 잇따른 성공으로 맥을 이어오던 우주개발이
-
“135억년 전 암흑 속에 무슨 일이…우주 최초의 별 보게 될 것”
━ [첨단의 끝을 찾아서] 박병곤 대형망원경 사업단장 박병곤 천문연구원 대형망원경 사업단장이 칠레 안데스산맥 라스 캄파나스에 설치될 거대마젤란망원경 이미지 앞에 섰다. 김
-
[윤석만의 인간혁명]게이츠·저커버그 우주탐사 나선 이유
2016년 미국 항공우주국(NASA)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외계행성 1284개를 새롭게 발견했다. 이 중에는 온도나 중력 등의 조건이 지구와 비슷해
-
1조원 진공터널, 1조 4445억원 가속기…책상서 물리학 연구시대 끝났다
중력을 발견했고 미적분학을 발전시킨 아이작 뉴턴의 실험실은 단출했다. 유리 프리즘과 나무로 만든 망원경이 실험장비의 전부였다. 아인슈타인은 실험실이 없었다. 그는 종이와 펜, 그리
-
[궁금한 화요일] 국산 TA-50, 물속 조류서 뽑은 바이오연료로 여름 하늘 난다
2015년에도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이 계속된다. 3월엔 미국 항공우주국(NASA) 탐사선이 화성과 목성 사이 왜행성(행성과 소행성의 중간 등급) 세레스, 7월엔 명왕성에 각각
-
허블보다 생생히, 137억 광년 밖 우주 모습 관찰한다
1 2019년 칠레에 세워질 거대 마젤란 망원경의 조감도. 2 새로 만들어질 마젤란 망원경은 15층 건물 높이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와 크기가 비슷하다. 3 마젤란 망원경에 사
-
허블보다 생생히, 137억 광년 밖 우주 모습 관찰한다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 2019년 칠레에 세워질 거대 마젤란 망원경의 조감도. 2 새로 만들어질 마젤란 망원경은 15층 건물 높이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와 크기
-
아인슈타인의 치명적 실수...블랙홀 사진의 비밀
지난달 13일, 인류 역사상 최초로 우리 은하에 있는 블랙홀 궁수자리 A*를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. 암흑의 공간을 오렌지색 빛이 감싸고 있는 찬란한 모습이었습니다.
-
中, 남중국해에 심해 AI 기지···영유권 분쟁 격화되나
중국이 세계 최초로 남중국해 깊은 바다에 인공지능(AI) 해양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가 26일 보도했다. 무인잠수함의 과학 및 방위 활동을
-
“인간이 본 우주 가장 깊은 곳”…160만㎞ 천체서 보내온 사진
허블 우주망원경의 뒤를 잇는 차세대 ‘인류의 눈’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찍은 풀컬러(full-color) 우주 이미지가 11일(현지시간)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됐다. 미
-
[2003 지구촌 과학계 10대 뉴스] '광우병 없는 소' 세계 첫 복제
서울대 수의과대 황우석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광우병에 걸리지 않는 소는 올해 과학계의 대미를 장식했다. 세계인의 식탁과 축산업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광우병을 원천적으로 차단
-
“135억년 전 암흑 속에 무슨 일이…우주 최초의 별 보게 될 것”
━ [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] 칠레에 건설중인 세계 최대 거대마젤란망원경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천문연구원 박병곤 단장이 23일 오후 중앙선데이와 인터뷰하고 있다.
-
지구 닮은 행성으로 가는 우주여행의 꿈
야외 활동이 잦는 여름철에는 반짝이는 별을 볼 기회가 어느 때보다 많다. 여름밤 쏟아지는 별은 상상력을 자극한다. 인간이 다른 별에 거주할 수 있을까? 외계에 고등생물이 존재할까
-
인류의 화성 정착 꿈, 최대 난관은 ‘방사선과의 전쟁’
1 최근 미 항공우주국은 화성에서도 계절에 따라 물이 흐른다는 증거가 발견됐다고 밝혔다. 어두운 경사면이 계절에 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소금물이 흐른다는 증거다. 2 실제
-
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막바지 작업
10일 공개된 중국에서 건설중인 세계최대 전파망원경(FAST)의 건설현장. [뉴시스]'FAST'가 완공되면 미국의 아레시보 천문대보다 수신감도가 2.25배 높은 전파 망원경을 보유
-
지구 빼닮았다 … ‘별에서 온 그대’ 만날 수 있을까
관련기사 네덜란드 벤처기업인 “2027년 화성에 식민지 건설” 방사선·무중력 노출, 고립감이 우주인 건강 위협 야외 활동이 잦는 여름철에는 반짝이는 별을 볼 기회가 어느 때보다
-
외계인을 찾아라 … 사상 최대 우주탐사 나선 호킹
스티븐 호킹영국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(73) 케임브리지대 대학원 교수가 참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외계 생명체 탐사가 시작됐다. 호킹 교수는 20일(현지시간) 영국 런던 왕
-
138억년 우주 역사의 비밀 풀어라- 세계 천체망원경들의 경쟁
칠레의 사막에 설치될 거대마젤란망원경 ‘우주에는 은하가 대략 1000억 개 있고, 각각의 은하에는 저마다 평균 1000억 개의 별이 있다. 게다가 각 은하에는 적어도 별의 수만
-
“은하계 행성 최소 500억개 5억개는 생명체 살 가능성”
은하계에 최소 500억 개의 행성이 존재하며, 이 중 최소 5억 개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별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미국 과학계 최대 행사인 미국과학진흥협회(AAAS)
-
화성에선 재활용이 필수
공짜 페라리에 관심 있는 사람? 미 항공우주국(NASA)에임즈연구 센터 엔지니어인 마이클 플린이 한 대 주겠다고 한다.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. 2~3년 동안 차를 세우고 정비
-
[인사이트] 138억 년 우주 역사의 비밀 풀어라 … 세계 천체망원경들의 경쟁
‘우주에는 은하가 대략 1000억 개 있고, 각각의 은하에는 저마다 평균 1000억 개의 별이 있다. 게다가 각 은하에는 적어도 별의 수만큼 행성들이 있을 것이다. 이토록 어마어
-
대형 소행성 쌍안경 관측 가능한 거리까지 접근한다
8월18일 4시간 동안 소행성 2002 NY40이 지나갈 것으로 보이는 천체 경로. 지름 8백m 크기의 소행성이 소형 망원경이나 쌍안경으로 관찰 가능할 정도로 지구에 근접해 통과하
-
미래의 기술세계 환상여행
대전엑스포 특별취재팀 과학부-신종오부창·이기준차장·이원호기자 경제부-장고효차장·금일ㆍ오장영기자 사회2부-박상하차창·김경태기자 문화부-채규진기자 사진부-장남원차장 〔테크노피아판〕 대